세계 여러 나라의 면적과 모양을 알아보자(2/2)

사회

6학년 선생님♡ 2020. 9. 4. 10:51

모두 안녕하세요'^'

태풍이 지나가니 날씨가 많이 선선해진 것 같아요.

여름이 가고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는 뜻이겠죠?

어제 저녁, 선생님이 책을 읽다가 마음을 울린 문구가 있었어요.

어떤 의미를 지닌 문장인 것 같나요?

언뜻 보면 참 모순되면서도 너무 당연한 문장이에요.

죽기 전에는 당연히 죽지 않는 거잖아요?ㅎㅎ

그러나 이 문장을 곱씹다보면,

죽기 전, 즉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 죽어있는 삶을 살지 말라는 뜻인 걸 알 수 있어요.

살아있기 때문에 행복, 분노, 슬픔, 즐거움 등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거고,

감정에 따라 표정을 지으며 몸을 움직일 수 있어요.

다른 사람과 대화를 나눌 수 있고 하고픈 게임을 하거나 책을 읽을 수 있죠.

하지만 죽음 이후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요. 모든 게 無로 돌아갑니다.

살아있는 동안에는 무기력한 죽음의 삶이 아닌, 살아있는 삶을 살아야해요

여러분은 어떤 삶을 살고 있나요?

죽음과 같은 無의 삶? 아니면 생동감있는 삶?

모든 선택은 자기 인생의 주도권을 잡고 있는 사람, 즉 스스로가 내리는 겁니다.

이제 수업을 시작할게요'^'

오늘 이 시간에는 세계 여러 나라의 모양을 공부해볼거에요.

여러분은 우리나라의 모양을 바로 그릴 수 있나요?

출처. 데이브[세계 각국 사람들 자기 나라 지도 그리기] Can people draw their own country's maps?

세계에는 다양한 나라가 있고, 서로 다른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공부할게요

장화 모양, 길쭉한 모양, 손바닥 모양 등등 나라별로 다양한 모양을 가지고 있어요.

또 하나의 질문!

여러분은 우리나라를 당연히 그릴 수 있겠지만, 세계 지도도 그릴 수 있을까요?

출처. 케어, 초등생의 세계지도 쉽게 그리기

여러분들과 같은 초등학생인데,

각 나라의 모양도 대체적으로 잘 그렸고, 각 국가의 명칭도 정확하게 기입하고 있어요.

선생님이 세계지도 그리는 방법을 알려줄게요.

공책, 이면지 등에 한번 그려보세요^^

출처. 이현기, 세계지도 그리기

사회 수업을 마치겠습니다.

쉬는 시간보내고 다음 교시 수업 준비하세요~